B
2021/11/04
전혀 대응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틀린 소리를 당당히 기사화 했잖아요. 그러면 "확인해보니 내가 말한 뜻이 아니라 다른 뜻이었다"고 할 게 아니죠. 그럴 때엔 "내가 잘못 썼다. 내용에 혼돈을 드려 독자께 죄송하다. 뜻이 왜곡돼 전달된 이 대표에게 사과드린다." 라고 해야죠.

그걸 국문학과 전공인 저도 몰랐습니다. 하며 옹호할 일인가요? 기자끼리 싸고 도는 게 아닌가 하는데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이면 언론 신뢰도만 자꾸 떨어지게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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