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07
유럽에도 노키즈존이 없죠. 아이들이 울든 뛰든 신경쓰지 않고요. 뉴욕도 그렇군요. 어쩌면 당연한 건데요. 아이들도 우리 사회의 일부니까요. 당연한 권리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그걸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속상하기만 하네요. 
그나저나 뉴욕 지하철 모습이 참 정겹네요. 냄새가 제게는 안 나서 더욱. 하하
유아차! 알고 있었는데 최근 제가 쓴 글에서는 깜빡하고 유모차라 표기해 버렸네요. 앞으론 잊지 말고 쓰겠습니다. 유아차!! 상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교환대가 있는 모습, 성중립 화장실의 모습, 꿈만 같네요. 우린 언제쯤 그런 당연한 것들을 일상에서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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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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