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요새 들어서 든 생각인데, 그때그때 유행이 있듯이 가치관이나 관념들도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뀌는것 같다는 생각을 요새는 곧잘 하곤 합니다.
몸이 안 좋아 지기 시작 하면서 부터 몸을 사리면서 일을 좀 하자 생각 했는데, 좀 처럼 되질 않았습니다. 나이가 어렸을때와는 달리 이런저런 일거리들이 눈앞에 있으니 가만히 놔두고는 몸이 근질 거려 참을 수가 없더군요.
친구는 편의점에 가서 진열대에 물건이 섞여서 진열 되어 있으면 가지런이 바로 해주는 병이 있습니다. 제가 옆에서 "정신병자야 좀 참아보라고!!!" 시전 하지만, 저도 못 참습니다.
경리부 막내는 회사에서 일을 못 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는데, 저는 다른 부서라 자세한 내막은 알수 없었는데, 하루는 맏언니가 저 한테 하소연을 하더군요. 막내가 사장님 커피 담당을 하고 있는데, 매일 지각을 하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길다란 머리카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허겁지겁 사장님 실에 들어가는것도 싫었고, (통근 버스를 매일 놓치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더군요.) 사장님께서...
몸이 안 좋아 지기 시작 하면서 부터 몸을 사리면서 일을 좀 하자 생각 했는데, 좀 처럼 되질 않았습니다. 나이가 어렸을때와는 달리 이런저런 일거리들이 눈앞에 있으니 가만히 놔두고는 몸이 근질 거려 참을 수가 없더군요.
친구는 편의점에 가서 진열대에 물건이 섞여서 진열 되어 있으면 가지런이 바로 해주는 병이 있습니다. 제가 옆에서 "정신병자야 좀 참아보라고!!!" 시전 하지만, 저도 못 참습니다.
경리부 막내는 회사에서 일을 못 하기로 소문이 나 있었는데, 저는 다른 부서라 자세한 내막은 알수 없었는데, 하루는 맏언니가 저 한테 하소연을 하더군요. 막내가 사장님 커피 담당을 하고 있는데, 매일 지각을 하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길다란 머리카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허겁지겁 사장님 실에 들어가는것도 싫었고, (통근 버스를 매일 놓치는 바람에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더군요.) 사장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