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사람이 사는만큼 배려심깊은 사람도 많지만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사람도 많아요. 이런 사람들은 법적으로 제지가 가해지지않는 이상 절대 바뀌지않아요. 입주민들이 단체로 항의하면 내 집에서 내가 피는데 뭔 상관이냐 싫으면 당신이 이사가라, 관리소에서 중재에 나서면 알겠다고 대답만하고 결국 그대로이고. 금연아파트를 해놔도 저~기 어디 구석진 곳에 깡통을 갖다놓던제 바닥에 버리던지해서 자기들만의 구역을 만들어놓더라구요. 그래도 양반은 정해진 구역에서만 피워도 나은데 애들 놀이터, 현관입구, 분리수거장, 벤치같은 곳에서 죄다 펴대니까 문제에요. 그리고 집안에서 피우면 어떻게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잡을 수도 없구요..입대의에서 자체적으로 단지내 규칙을 정해서 강력하게 나가야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