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안 읽혔는데, 탈락 메일은 받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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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생산자 지원서를 최대한 잘 쓰고 싶어 일주일을 머리를 싸매고 노력한 후 알게 된 것

1. 힘들게 고르고 골라 정성껏 붙인 예시 링크들 모두가, 이쪽에서의 유입이 전혀 없었음. 즉, 공모를 위해 낸 글이 얼룩소 측에 의해서는 단 한 차례도 읽히지 않았다는 사실. 심사를 하는데 지원한 글을 안 읽는다? 물론 그럼에도 친절하게 탈락 메일은 보내주심. 읽히지도 않은 글과 탈락 메일. 왜 탈락인지 알 길은 없음.

2. 공모 신청 중 유일하게 읽힌 건 메일 주소뿐. 이메일 주소만 복붙돼 탈락 메일에 정성껏, 만천하에 공개됐기 때문.(얼룩소라는 곳의 업무 처리 수준은 참 잘 알겠음)

3. 일주일 최소 100만원 보장, 은 실은 일회성이었습니다!라는 낚시에 낚인 나. 뭐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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