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적자가 심해지고 그 원인이 노인지하철 무임승차라면 어떻게든 개선 방법을 찾아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를 개선하려면 무임승차혜택을 줄이거나 폐지하고 그게 아니면 일반 승객들의 이용요금을 올려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승객들의 이용요금을 올라는건 그거대로 반대가 거세겠죠. 그렇다면 노인들의 무임승차 혜택 축소나 폐지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돈을 더 내줄게 아니라면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마 내가 돈을 더 지불할테니 노인무임승차를 그대로 유지해달라고하는 사람은 많지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아예 폐지하는 것도 저같이 마음약한 사람들은 탐탁치않습니다.

그럼 결론은 혜택 축소가 중간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거나, 직업의 유무에 따라 혜택 대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