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1/07
지금의 시대는 개인의 개성시대이다.
트랜드가 있다고 그곳으로만 더이상 우르르~ 흘러가지 않는다.
하나의 테마에도 얼마나 많은 제각각 다른모습으로 표출 하고있는가?

차라리 그 트랜드 라는게 개취(개인의 취향) 에 묻혀서 가는 느낌이다.
11 월부터 패션 이나 전자제품 등의 잡지에서 다음해의 트랜드 를 소개하는걸 볼때마다 이런건 도대체 누가 만드는 걸까 궁금했었다.

내게 물어보지도 않았고 누가 그걸 주도하기 시작하는지 알지못하기에 그 트랜드라는건 기업이나 그냥 잡지사 가 만들어낸것일뿐 이라고 생각한다.
어쨋거나 개인이 중요해진 지금 ,트랜드는 딱히 의미가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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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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