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Job(그린잡)'이 뜬다 : 독일

ESG문화연구소
ESG문화연구소 · ESG 관련 뉴스, 기업을 소개합니다
2022/04/02

독일에서 뜨는 "유기농 구매 담당자"
 
코로나19 이후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소비 패턴과 식습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경우,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각종 법제화가 이루어지면서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유기농업,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비건식품, 지역농가의 농산물에 인센티브를 주는 지원정책 등에 따라 유기농 식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은 2021년부터  'EU플라스틱' 감축 규제를 본격 시행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유통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나아가 '포장재 법'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플라스틱 대체 신소재, 옥수수나 사탕수수 기반의 바이오플라스틱, 종이상자 및 유리용기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독일 가정에서는 환경과 기후문제, 동물복지 등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ESG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친환경 경제 유투버로도 6개월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ESG는 (E=친환경, S=사회공헌, G=윤리경영)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며, 도덕적 자본주의로의 가치를 담고 있는 용어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시총200위권 기업들은 ESG 정보공시를 하도록 법제화되면서 ESG 관련한 다양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일 여러분께 ESG 관련 뉴스, 기업, 기술, 브랜드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3
팔로워 15
팔로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