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없는 서러움

집 없는 서러움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40대이고 가장입니다 일요일도 나가서 일하며 스스로 열심히 산다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생각하니 어리석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떠나지를 않네요 
12월 전세만기라 이사를 갑니다 전세가 많이 오르고 대출은 막히고 답답하죠 
그래도 애들을 위해 희망 버리지 않고 힘내고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서로 답답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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