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하루 · 글쓰기 초초보
2022/03/18
저도 어렸을 적 부터 결혼 18년차 현재까지 수돗물을 끓여 마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알고있었지만 5년이상 해외에서 생활해보니 더더욱 믿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인것 같아요.
중국에서 살았는데 설거지하고 식기건조대의 뭍받이를 보면 정수기를 사용해 설거지를 했음에도 석회질이 잔뜩 굳어있는 것을 볼 수 있거든요.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네요.
이것만으로도 저는 앞으로도 쭈욱 수돗물을 식용수로 마시는 점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유지하려합니다.
예전에 저도 수돗물 취식을 우려하던 주위 사람들을 의식한 적이 있었으나 아무런 건강 이상 없고 무엇보다 가족이 좋아하는 보리차, 결명자차 마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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