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다른 얼룩커분들 글에서만 아쉬움의 대상으로 만나던 미혜님의 글을 보게 되다니 텍스트만으로도 내적 친밀감이 생긴걸까요. 초면인 제가 왜 반가운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처음 접한 미혜님의 글에서도 얼룩소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얼룩소를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은 신얼룩커인데 얼룩소를 처음 접하고 미혜님과 같은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격정적인 상황은 제 가슴을 뛰게 한 얼룩소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 이슈에 대해 문득 생각하다 신문에는 기사와 함께 에세이와 칼럼이 공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다른 성격이지만 잘 어우러져있죠.
각종 토픽에 걸맞는 진지한 글도 우리가 바라봐야할 사회이고,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을 통한 시선 역시 우...
처음 접한 미혜님의 글에서도 얼룩소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는 얼룩소를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은 신얼룩커인데 얼룩소를 처음 접하고 미혜님과 같은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격정적인 상황은 제 가슴을 뛰게 한 얼룩소와는 조금 다릅니다.
이 이슈에 대해 문득 생각하다 신문에는 기사와 함께 에세이와 칼럼이 공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다른 성격이지만 잘 어우러져있죠.
각종 토픽에 걸맞는 진지한 글도 우리가 바라봐야할 사회이고,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을 통한 시선 역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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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9님.
저도 반갑습니다.
구구절절 공감하는 글을 멋있게 적어주셨네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신/구 얼룩커들의 마음을 다 이해하는 입장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적인 칼럼 글과 일상의 글 등 다양한 형태와 색체의 글들이 밸런스를 잘 맞춰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얼룩소 측에서 개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그저 자신의 선에서 가능한 좋은 글들을 생산하고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닉네임만으로도 내적 친밀을 얘기해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저도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라 벌써 친근감이 드네요.
이래서 진심의 소통은 참 중요하고 좋습니다.
정성스런 답글 넘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109님.
저도 반갑습니다.
구구절절 공감하는 글을 멋있게 적어주셨네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신/구 얼룩커들의 마음을 다 이해하는 입장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적인 칼럼 글과 일상의 글 등 다양한 형태와 색체의 글들이 밸런스를 잘 맞춰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얼룩소 측에서 개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그저 자신의 선에서 가능한 좋은 글들을 생산하고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닉네임만으로도 내적 친밀을 얘기해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저도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라 벌써 친근감이 드네요.
이래서 진심의 소통은 참 중요하고 좋습니다.
정성스런 답글 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