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달 부수입을 33만원이 찍혔었는데요. 사실 어제인 31일까지 더 들어왔더라구요.
33만원 + 2만원 총 35만원이 찍혔습니다.
2만원 들어온 걸로는 여자친구에게 치킨을 선물 했어요 ㅋㅋㅋㅋ
비록 어렵사리 수입이 생겼지만 여자친구에게 큰 아량(?)을 베풀었습니다.

오늘 글을 쓴 이유는 3월 가계부를 점검하다가 고정지출이 눈에 띄더라구요.
문득 부수입을 위해 다른 수단을 찾기보다는 고정지출을 줄이면 그게 수입이 되는 효과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고정비 지출을 따져보았습니다.
일단 핸드폰요금이 7만원대 보험료가 10만원정도 지출되더라구요.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된 또 다른 보험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핸드폰요금제를 알뜰폰 요금제로 바꿨습니다.
아마 다음달 부터는 요금이 7만원에서 2만원도 안나오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