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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Ri · 파워 P형 인간
2022/03/30
아마 과거에는 남자가 가장으로써 여자를 보호하고 강해야해 라는 인식이 높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서울경기와 그외 지역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보는건 아니지만 지방에 살고 있는 제 입장에서 
아직도 간혹 제 주변에 친구 부모님들은 남자가 집해와야지 또는 남자가 뭐 이런 구시대 적인 
멘트를 하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주변 남자사람친구들이 과연 얼마나 자존심 안부리고 강한척 안 하면서 
살수 있을까요? 한편으로 안쓰러운 마음이들때도 있긴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꼭 누군가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득이 기준이 아니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동반자로 존중하면 행복한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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