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나이..
 관심은 있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방황만 했던 것 같습니다. 모인 돈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연금이나 적금 등으로 쌓아둔 돈을 계산해 보니 모은 돈이 완전 없는 것 같지는 않은 상태네요.
다만 지금까지 깊이 있는 공부나 확신없이 투기성으로 주식이든 코인이든 기웃대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잘 때에도 돈은 일하게 하라는 말은 여전히 의문점 투성이입니다만,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내 돈의 흐름을 만드는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단기 3년을 잡고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고자 합니다. 
어쨌든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시점이니 조금 더 확신을 가져보고 싶네요. 보통 사람들의 경제 게시판에서 좋은 정보,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가는 소통을 했으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