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
코로나로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것이 변했다. 출퇴근을 반복하던 일상이 재택 근무로 바뀌었고 주말이면 불금이다 불토다 하면서 술을 마시기 위해 갖가지 이유를 가져다 붙이며 만나던 친구들도 만남에 소극적이 된 것 같다.
그 여파는 자연스레 자영업자들의 주머니 사정으로 이어지고, 최악의 경기 그리고 고물가 시대를 의미하는 인플레이션까지 찾아와 경기가 좋지 않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뉴스에선 돈 때문에 자살까지 시도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소위 서민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경제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까지 들려오고, 전쟁으로 인해 중동 및 러시아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