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등산길
끌고 올라가는 사람 중량 뿐 아니라 끌고가는 가방들 무게도 대단해보입니다. 그걸 다 끌고 가는 괴력이 엄청나신 것 같습니다. 순리를 거슬러 무리하다보면 순간에 쓰러져 다시 못돌아 올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장수는 제법 솔선수범하며 적에서 퇴출된 인력도 감싸안는 리더쉽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만, 민경욱 같은 이를 퇴출시키는 모습을 보면 역시 난해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군요.
인기와 표에만 집중하다보면 막상 본인의 색갈이 무언지 스스로도 모르게 될 수도 있다는 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세계에서 약진하고 있느데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