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나무 · 글쓸 때 행복하다 느낍니다.
2023/03/22
라떼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전 사실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다니지 못했어요. 제 친구들 중에는 유치원에 다닌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아마 그때 당시에 좀 산다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는  모두들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보육료 지원도 없었던 때라 그냥 집에서 지내거나 동네에서 또래랑 놀거나 했다고 기억됩니다. 사실 초등학교 다니면서 공교육을 받게 되었고, 사회라는 곳도 알게 되었으니까요. 친구도 그때 사실 사귀고 하죠.  그러나 현 시점엔 국가에서 보육료도 지원해 주고, 사실 태어나면서 부터 돈을 받쟎아요. 뭐 출산률을 장려하자는 의미인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영아기때부터 사회에 몸을 담아요. 소의 어린이집이라는 곳이죠. 말은 맞벌이 가족을 위한 목적으로 어린이집이 생기긴 했으나, 어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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