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싶은게 많아진다.
2024/06/15
모처럼 수업이 끝나고 볼일만 보고 집에 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쉰다.
방법을 모르겠다와 현실에서 직접 행동으로 도전해보는 것.
그 사이에서 또 얼마나 많은 리스크를 계산해야할지 모르기에.
빚이 있는 상태로 생활비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20대처럼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게 맞는건지.
나뿐만 아니라 수업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 그런 생각들이 드나보다.
보이지도 않는 물체에 물건 인식을 입력시키면서
누군가 플랫폼 눈알붙이기라고 농담처럼 말했던 기억이 나서다.
- 2024.06.14
일처리에 대한 문제제기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중요한 것은 이성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정적으로든
상식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한 현실인 것이고
그 모든 부조...
방법을 모르겠다와 현실에서 직접 행동으로 도전해보는 것.
그 사이에서 또 얼마나 많은 리스크를 계산해야할지 모르기에.
빚이 있는 상태로 생활비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20대처럼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게 맞는건지.
나뿐만 아니라 수업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 그런 생각들이 드나보다.
보이지도 않는 물체에 물건 인식을 입력시키면서
누군가 플랫폼 눈알붙이기라고 농담처럼 말했던 기억이 나서다.
- 2024.06.14
일처리에 대한 문제제기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중요한 것은 이성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정적으로든
상식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한 현실인 것이고
그 모든 부조...
@나철여
철여님께서는 건강빼고는 여유로워보이셨는데,
남모를 고충이라도 있으신지 ㅎ
아이들 키우는 집 다 똑같이 힘든데 어이없는 정책에 4,50대들은
모든 혜택이란 혜택은 다 피해가는군요. 책임감만 크고요.
이럴려고 힘들게 살아왔나싶어요.
@진영
다들 심플한 한글이름 사용하시길래 저도 바꿨네요.
전혀 무겁게 생각안했어요 ㅎ
진영님 댓글을 보니 각오를 했어야했나싶군요^^
"올해부터는 출산을 하면 월 100만원을 준다고 하니.."
↪️나도 애하나 더 낳고 싶어지면서 화나는건 왜일까요ㅠ.
둘만 낳아 잘 키우자던 슬로건에 지워버린 아픈기억들까지...
&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무얼 선택해도 손에 쥐어지질 않는다."
지금 내 상황 들킨듯...^^;;
닉네임 바꾸셨네요.
뭔가 무겁고 애절한 느낌. 단단한 각오가 깔려있는듯 합니다.
닉네임 바꾸셨네요.
뭔가 무겁고 애절한 느낌. 단단한 각오가 깔려있는듯 합니다.
@나철여
철여님께서는 건강빼고는 여유로워보이셨는데,
남모를 고충이라도 있으신지 ㅎ
아이들 키우는 집 다 똑같이 힘든데 어이없는 정책에 4,50대들은
모든 혜택이란 혜택은 다 피해가는군요. 책임감만 크고요.
이럴려고 힘들게 살아왔나싶어요.
@진영
다들 심플한 한글이름 사용하시길래 저도 바꿨네요.
전혀 무겁게 생각안했어요 ㅎ
진영님 댓글을 보니 각오를 했어야했나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