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비교 해보는 '사과 vs 애플'
2023/09/25
'애플'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먹는 과일? 전자제품?
영어권의 국가라면 모를까, 아마 우리나라와 같은 비영어권 국가에서 '애플'이라고 얘기하면 후자의 애플을 더 많이 떠올릴 것 같습니다. 사과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오늘은 사과와 애플을 비교해 보며 누가 더 강력한 존재인지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재미로 작성해 보는 내용이니, 수치의 정확성 등에 대해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먹는 과일은 '사과'로 표기, 전자 제품 회사는 '애플'로 표기하겠습니다.
1) 판매액 비교
우선 판매액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조금 더 정확한 비교를 위해 한국 시장으로 한정해 보았습니다.
애플코리아에 따르면,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한국에서만 약 7조 3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제 한국에서 판매된 사과의 판매액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이하 한농경)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한농경에 따르면 2022년 사과 생산량은 566.0천 톤입니다.
@콩사탕나무 앗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
평소 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내용만 적었기에 이번에는 '조금은 편하게 읽으실 수 있는 글을 작성해보자!'가 목표였는데, 목표를 달성한 것 같네요ㅎㅎ
네 살 아이마저도 애플의 로고가 익숙할 만큼 애플의 영향력이 정말 큰 것 같아요.
추석이라 사과가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저도 아침으로 사과 하나 먹어야겠습니다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_^
딸아이가 네 살 때, 사과를 그리면서 한쪽이 베어진 애플의 로고를 그렸더라고요.
너무 놀랐는데 '엄마 핸드폰에 있는 사과'라고 ;;
요즘 사과도 엄청 비싸던데... 자주 검색하고 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콩사탕나무 앗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
평소 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내용만 적었기에 이번에는 '조금은 편하게 읽으실 수 있는 글을 작성해보자!'가 목표였는데, 목표를 달성한 것 같네요ㅎㅎ
네 살 아이마저도 애플의 로고가 익숙할 만큼 애플의 영향력이 정말 큰 것 같아요.
추석이라 사과가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저도 아침으로 사과 하나 먹어야겠습니다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_^
딸아이가 네 살 때, 사과를 그리면서 한쪽이 베어진 애플의 로고를 그렸더라고요.
너무 놀랐는데 '엄마 핸드폰에 있는 사과'라고 ;;
요즘 사과도 엄청 비싸던데... 자주 검색하고 사 먹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