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열 · 달빛노을 강변에서
2022/07/17
  힘이없어 아무런 저항도 할수없는 소외계층과 정치영역의 영향력이 대중종교 분야에서 충돌하여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보여집니다. 정치인이 종교와의 기회주의적 결탁을 하게되면 보여 
  줄수있는 최악의 결과로써  우리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겨준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영향력있는 공인이 자신의 이익때문에 사적인 관심분야와 공적인 관심분야를 대중에게 분별하기 
  어렵게 보여주면 두분야는 하나로 합쳐저서 더큰 책임하에 놓여진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종교는 
  어렵고 힘들게사는 서민들이 마음의 안정을 위해 기댈수밖에 없는 삶의안식처 역활도 크기에 
  이로 인한 피해는 가늠하기 조차 힘들거라고 봅니다. 비전을 내세우며 대중을 이끌고싶은 
  정치인이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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