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츠 · 업무시간 중 바쁜척 하기 딱 좋아..
2022/04/13
쉽지 않은 방향이긴 합니다ㅠ 저도 언제부턴가 항상 출근가방에 텀블러, 장바구니를 들고다녀요. 
그러다보니 작은 가방들은 이제 잘 안들게 되더라구요..  저는 작은 가방을 좋아하는데...ㅠㅠ 
까먹고 두고 오는날에는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는것도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좋은 방향으로는 은은하게 아끼는 돈이 많아졌는지, 돈 지출이 줄어들었어요. 
평소에 배달을 잘하지않고 들어오는 길에 먹고 들어오거나 포장을 해오고(여기서 일회용이 발생은 하지만 ㅠ)  텀블러할인, 비닐구입비아끼게 되었어요.
가장 크게 지출이 줄어든 건 의류,잡화 구입비용입니다. 이전에는 쇼핑한번 하면 기본 10만원은 넘겼었는데요ㅋㅋ 진짜 필요한 옷인지 생각하면 거의.. 아니더라구요 ㅋㅋ 다 내 욕심일뿐...
필요한 속옷만 사요..ㅎ 간혹 옷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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