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공손한 말투와
이랬다. 저랬다. 다소 건방진 말투는 내가 봤을 땐 상관없다고 본다.
글에 따라 글 성격에 따라 공손함을 택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는 본인 선택하기 나름이고 글에 따라 둘 중 어울리는 말투를 선택하여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굳이 두 가지를 분류하고자 공손, 건방을 나눈 것이지 후자를 두고 건방지다고 표현한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시길 바란다. 어투를 가지고 얘는 공손하고 얘는 건방지구나를 따질 것은 아니므로.
제가 글을쓰면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
저 말투에 대한 고민으로 글을 몇번이고 수정하기가 일수였는데. 루시아님의 글을 읽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사실 글의 주제나 문맥으로 보면 이랫다,저랫다 가 맞는것같은데...
성격이 소심이라...글...
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