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2/24
당심이냐 민심이냐의 문제로 보이지만 사실은 내맘데로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누가보면 정말 민심을 반영하고 싶은줄 알것 같은 이런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민심의 중요성과 반영을 고려하는 집단이라면 이런 논란 자체가 있을수 없습니다.
오히려 민심의 비율을 높였으면 높였지 전혀 반영하지 않겠다는데 더 진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까요?

솔직히 그냥 내맘데로 우리 맘데로 하고 싶은 겁니다. 거기에 민심의 반영이 방해가 될 뿐이죠
그래서 참 정치인들의 말은 자꾸만 거꾸로 해석을 하게 만들고 경험적으로 그게 맞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니 신뢰는 줄 생각도 받을 생각도 없는 관계가 되어 가는게 아닌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치라는 것이 결국 국민들의 삶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다 보니 관심을
전혀 갖지 않을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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