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
저도 태어난 지 이제 55일된 다미로 인해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은 그냥 쳐다보고 있으면 마냥 이쁘고 누구보다 이쁘게 올바르게 키워야지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키우는 게 올바른 방식인건지 좀 혼란스럽습니다.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이고 아이의 행동을 어느 선까지 받아들여야하고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 지 등등..
저희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고 계획을 하고 계획대로 아이가 생겼지만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하고 어떤 일을 할 때보다 훨씬 커다란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우선 아이는 하나의 생명체이면서 제 자식이고, 또한 자유박탈이라는 커다란 패널티가 존재하니까요.
지금은 오로지, 말씀하신대로 아이를 영원한 제 편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이고 아이의 행동을 어느 선까지 받아들여야하고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 지 등등..
저희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고 계획을 하고 계획대로 아이가 생겼지만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신중해야하고 어떤 일을 할 때보다 훨씬 커다란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우선 아이는 하나의 생명체이면서 제 자식이고, 또한 자유박탈이라는 커다란 패널티가 존재하니까요.
지금은 오로지, 말씀하신대로 아이를 영원한 제 편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신뢰하며 ...
넘 귀여울 때겠어요. 통통하게 젖살이 오른 모습이지 않을까. 가장 예쁘지만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네요.
아이가 커가는 그 소중한 순간들 놓치지 마시고 마음에 꼭꼭 담으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좋은 보호자가 되실 것 같아요. 그 마음만으로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