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안녕하세요. 빅맥쎄트 님 휴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멋진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읽는 것이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시간을 내지는 못하지만 제가 어떻게 휴식을 취하는지 어떤 것을 하면 편해지는가? 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요즘 휴식을 취하는 것은 1) 산책 2) 찜질과 목욕 두 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일 하기에 건강이 매우 걱정됩니다. 별로 비싸지 않은 손목시계에 하루에 얼만큼 걸었는지 표시가 되기에 출근하는 날이면 만보이상을 걷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직 8,839 걸음인데 퇴근까지 하면 10,000 걸음은 훌쩍 넘길 수 있겠죠. 그리고, 가방은 여러가지 잡동사니를 넣어서 최대한 무겁게 합니다.
처음에는 되게 힘들고 지쳤는데 적응되니 생각보다 건강과 체력유...
@빅맥쎄트 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시면서 리프레쉬 하시는군요. 저도 어느새 쉬는 것 외에 즐기는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재충전하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네요. 즐거운 꿈 꾸시길!
달빛소년님 훈훈한 답글 감사합니다.
성실하다는 말을 팀장들한테 몇 번 들어보기는 했는데.. 글에서 그렇게 느껴졌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말이지만, 성실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회사라고 하는 게 좀 더 정확한 말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달빛소년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예민하고 어느정도 소신(고집? 성질?) 도 있어 보이며, (저한테는 없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주 에너지틱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글 자체를 많이 쓰시기도 하고.. 걍 제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휴식은 별 거 없습니다. 토요일에 아이들과 놀아주기,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교회에서 예배드리기. 가끔 외근하다가 퇴근 길에 본가에 들러서 엄마한테 밥해달라고 하기 등.
몸과 마음, 영혼의 '3박자 휴식' 이 콤보로 들어가야 온전한 휴식, 리프레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중에 미미패밀리님이 남긴 글이 기억에 남는데요, 단순히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즐기는 무언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예배가 여기에 해당되네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빅맥쎄트 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시면서 리프레쉬 하시는군요. 저도 어느새 쉬는 것 외에 즐기는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재충전하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네요. 즐거운 꿈 꾸시길!
달빛소년님 훈훈한 답글 감사합니다.
성실하다는 말을 팀장들한테 몇 번 들어보기는 했는데.. 글에서 그렇게 느껴졌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말이지만, 성실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회사라고 하는 게 좀 더 정확한 말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달빛소년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예민하고 어느정도 소신(고집? 성질?) 도 있어 보이며, (저한테는 없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주 에너지틱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글 자체를 많이 쓰시기도 하고.. 걍 제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휴식은 별 거 없습니다. 토요일에 아이들과 놀아주기, 일요일에 가족과 함께 교회에서 예배드리기. 가끔 외근하다가 퇴근 길에 본가에 들러서 엄마한테 밥해달라고 하기 등.
몸과 마음, 영혼의 '3박자 휴식' 이 콤보로 들어가야 온전한 휴식, 리프레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중에 미미패밀리님이 남긴 글이 기억에 남는데요, 단순히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 것도 좋지만, 내가 즐기는 무언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예배가 여기에 해당되네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