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숏]무신론자가 말하는, 종교를 논리적으로 존중하기.

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3/02/01
직접 찍은 필리핀 코론섬 큰 십자가.
사실 종교 얘기는 비종교인과 종교인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제목만 보고도 '어어 이런 이야기를 해도 돼??'라고 생각하며 들어오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종교인과 비종교인, 심지어 독실한 종교인과 신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무신론자는 분명 같은 세상에 살고 있고, 때로는 저처럼 친한 친구 사이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저는 진지하게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차이를 오랫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왜냐면 제 정말 친한 친구 중 한 명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다른 친한 동생 한 명은 종교 자체에 독실하지는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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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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