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은 모든 기술적 지표 가운데 가장 다양하고 널리 이용되는 것 중의 하나다.
캔들, 거래량과 함께 3대 지표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는 가격들을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치로 하나의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연결하면 선이 된다.

이것이 바로 이동평균선 이고, 보통 간편하게 ‘이평선’이라고 말한다.
이평선은 차트설정으로 변경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을 기본으로 한다.
5일선은 최근 당일을 포함한 최근 일주일 동안의 평균 가격이고,
20일선은 한 달
60일선은 3개월
120일선은 6개월 동안의 평균 가격을 말한다.
현재 주가가 평균주가(이동평균선)에 비해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해석해 볼 수 있다.

위의 그림처럼 이평선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평선=지지&저항선’이다 바로 이 선에서 매수 측과 매도 측이 ‘뚫느냐, 뚫리느냐’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이평선은 시간 순서에 따라서 단기-중기-장기 이평선으로 구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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