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전만 해도 난 회사에 온 힘을 다 쏟았다.
소액이었지만 내 돈을 투자하면서 내 이름을 같이 넣은 회사를 차린적도 있다.
그러나 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자 같이 일하던 사람들은 모두 흩어졌다.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회사가 돈 싸움으로 무너지면서 한순간에 현금흐름이 끊겼다.
그 순간 나는 월급 외에 다른 수입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직을 했고 아직도 회사원이다.
다른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지금은 퇴근하면 과외도 같이 하고 있다.
남편은 남편대로 회사를 다니면서 본인의 부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과외는 시간제라 하루라도 쉬면 현금흐름이 끊기기에 조금 다른 일에도 도전해 보고싶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스마트스토어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어 쉽지 않겠지만 도전해보려 한다.
혹시나 잘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