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제가 어제 글을 하나 올렸었습니다. 금새 파도에 휩쓸려가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네요. 많은 신규 얼룩커님들이 보시길 바랬었거든요. 좀 더 변화에 대한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저도 동일한 희 얼룩커님의 글을 예시로 들었어서 반가웠습니다. 훨씬 많은 분들의 글이 생각났지만, 너무 개인사(사진이나 직장이나...)가 드러나는 글은 제외했습니다.
그래도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1기 얼룩커님들의 프로필에 들어가면 작성 글란에 모든 글 옆에 에디터픽 버튼이 있습니다. 아주 초창기의 에디터픽은 안 나오긴 하지만, 궁금하신 분들에겐 참고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저도 동일한 희 얼룩커님의 글을 예시로 들었어서 반가웠습니다. 훨씬 많은 분들의 글이 생각났지만, 너무 개인사(
그래도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1기 얼룩커님들의 프로필에 들어가면 작성 글란에 모든 글 옆에 에디터픽 버튼이 있습니다. 아주 초창기의 에디터픽은 안 나오긴 하지만, 궁금하신 분들에겐 참고가 될 수 있을 겁니다. :)
북매니악님 다른 글 보고 여기에 왔습니다. '묻힌 글 되살려보기'는 북매니악님의 글을 하고 계신게 아니셨네요? 낯선 얼룩커의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를때면 북매니악님과 몬스님이 항상 먼저 누르셨더라구요. 신기합니다. 많은 이들의 글을 읽고계시는군요. 어떻게 그렇게 많은 곳곳에 숨어있는 좋은 글들을 찾아내시는지, 아니 얼룩소에 글들이 대체로 좋기에 가능할 수 있겠지만 그 많은 글들을 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읽고계시다니..놀라움과 감사함을 전하러 달려왔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얼룩소 처음부터 지금까지 베스트를 꼽아보라면 전 단연코 저 글이랍니다. 짧고 강렬하고 다정한데 글쓴이의 마음까지 엿보이잖아요. 좋은 글이 쏟아져나오는 지금까지도 베스트는 여전히 희님의 에디터픽이랍니다.
… 양과 뻔뻔함으로 승부하는 저는 망한건가요 ㅋㅋㅋ
북매니악님 다른 글 보고 여기에 왔습니다. '묻힌 글 되살려보기'는 북매니악님의 글을 하고 계신게 아니셨네요? 낯선 얼룩커의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를때면 북매니악님과 몬스님이 항상 먼저 누르셨더라구요. 신기합니다. 많은 이들의 글을 읽고계시는군요. 어떻게 그렇게 많은 곳곳에 숨어있는 좋은 글들을 찾아내시는지, 아니 얼룩소에 글들이 대체로 좋기에 가능할 수 있겠지만 그 많은 글들을 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읽고계시다니..놀라움과 감사함을 전하러 달려왔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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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과 뻔뻔함으로 승부하는 저는 망한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