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김태훈 · 좋은생각을 나누고 싶은 소시민입니다.
2022/03/19
보건소에서 pcr 2회 음성. 집에서 자기키트 3회 정도 음성.
근데 이번주 월욜 새벽에 출근하려고 준비 중 혹시나 해서 자가키트로 코를 약 10cm 찔러 돌돌돌 문지른 후 체크 했더니 두줄 양성이 떴습니다.
아침일찍 보건소로 가서 자가키트 두줄 나온사람 줄서는데로 가서 대기, 빨리 검사 받고 집으로.
담날 확진 문자. 격리 6일차.

요즘 정말 보건소에 사람 많습니다. 

전 나름대로 검사 정확성을 높이려고 검사키트의 면봉을 거의다 집어넣습니다. (위내시경도 일반으로 해버리는 사람)
초반에 꿀꺽 하고 나면 주욱 잘 들어갑니다.

방역은 너무 푼다는 느낌이 있구요. 그럴수록 조심해야는데 사람들은 날도 좋고 하니 마스크만 쓴 채로 완전 일상생활을 해버리니 확진자가 넘쳐나게 된거 같네요.

의료기관에서 전문가가 하는 신속항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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