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의 가치는 인플레이션하는 만큼 떨어지고 나중엔 더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는 단계까지 간다. 
화폐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믿음에 의해 구동되는데 가치를 측정할수 없을 정도로 떨어진 화폐는 믿음을 상실하게 될것이다. 따라서 현재 기축통화인 달러는 역할이 축소될 것이고 그자리를 디지탈 자산인 코인이 대체할 것으로 본다. 이것이 내가 코인을 하는 이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플레이션은 해결될 수 없고 다만 커질 뿐이다. 인플레이션의 절대적 크기는 절대적으로 커질것이다. 다만 눈속임으로 인플레이션 수치가 상향평준화 되면서 줄어들었다고 포장만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무 코인이나 투자 하진 않는다. 효용성이 입증되고 사업의 영속성이 유지되는 코인만 선택적으로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