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 풀리는 일들 투성 이랍니다.
오래 묵은 일도 있어요.  그것은 차차 시간이 흐를수록 해결 될 일이라 
그냥 두고 지켜보고 있는 일도 있고요
현재 풀리지 않은 고민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도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지만, 시간을 제가 조절할 수도 없고
그냥 열심히 하루하루 살다 보면 해결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살고 있어요.
가족 문제도 그렇고.. ㅎㅎ
저 역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일 때문에 골이 썩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나이를 헛투루 먹은 건 아니잖아요.
인내하고 기다리다 보면 해결되는 일도 있을 겁니다.
고민 많다고 끙끙 앓지 마시고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최소한의 일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