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퇴역과 예비역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그 이유가 안타깝기도 하고, 개선 되어야 할 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 소수의 여성으로서 말 못할 힘든 점도 많으셨겠지만, 글을 읽으며 그래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곳이란 메시지를 주신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여론에서 부각되는 큰 사건들로 인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득할 수 있는데, 이런 실제 이야기를 통하여 더 넓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처우가 개선되어, 퇴역이 아닌 예비역을 선택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 이유가 안타깝기도 하고, 개선 되어야 할 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 소수의 여성으로서 말 못할 힘든 점도 많으셨겠지만, 글을 읽으며 그래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곳이란 메시지를 주신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여론에서 부각되는 큰 사건들로 인하여 부정적인 이미지만 가득할 수 있는데, 이런 실제 이야기를 통하여 더 넓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처우가 개선되어, 퇴역이 아닌 예비역을 선택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실배 얼룩커 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잖아요.
물론 힘든 것들도 많이 있었지만, 즐거웠고 좋았던 것들이 훨씬 많았거든요. 좋은 사람들이었고요.
그래서 나쁘게만 표현되지는 않았으면 하며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하루빨리 군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의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