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0월에 흥했던 주제 + 멋준 + 3일 누적량
2021/11/03
밤에 자다 깨서 10월, 어떤 주제가 흥했나? 라는 글을 썼는데,
애들 밥해주고 오니 내가 잘못 쓴 부분을 친절한 친구가 알려주고 갔네?
|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세요 | 29,000 | 52.31 (%)
애들 밥해주고 오니 내가 잘못 쓴 부분을 친절한 친구가 알려주고 갔네?
|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세요 | 29,000 | 52.31 (%)
| 무슨 고민 있으세요? | 15,000 | 27.05
이렇게 2개의 주제에 글이 편중되었다는 글을 썼었는데 이게 틀렸던거야.
멋준이가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줬어.
(미안해? 나 11월 목표는 반말로 글쓰기야.)
그래서 멋준이가 정리한 표를 바탕으로 다시 10월 한 달 동안 흥했던 주제를 생각해봤어.
멋준이가 구글시트로 만들어준 자료는 11월 3일 기준이야. 11월 3일에 올라온 글을 보고 내가 0을 하나씩 더 붙였다는 것을 알아차렸대. 의심을 해줘서 고마워? 난 구글시트는 안써봤는데 엑셀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멋준이 그래프는 좀 커서 멋준이가 알려준 링크를 걸어둘게. 가서 크게 보렴!
그리고 나는 처음처럼 (?) 다시 전체적으로 살펴봤어.
부동의 1위는 이번에도 같아.
이렇게 2개의 주제에 글이 편중되었다는 글을 썼었는데 이게 틀렸던거야.
멋준이가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줬어.
(미안해? 나 11월 목표는 반말로 글쓰기야.)
그래서 멋준이가 정리한 표를 바탕으로 다시 10월 한 달 동안 흥했던 주제를 생각해봤어.
멋준이가 구글시트로 만들어준 자료는 11월 3일 기준이야. 11월 3일에 올라온 글을 보고 내가 0을 하나씩 더 붙였다는 것을 알아차렸대. 의심을 해줘서 고마워? 난 구글시트는 안써봤는데 엑셀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멋준이 그래프는 좀 커서 멋준이가 알려준 링크를 걸어둘게. 가서 크게 보렴!
그리고 나는 처음처럼 (?) 다시 전체적으로 살펴봤어.
부동의 1위는 이번에도 같아.
|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세요 | 2,900 | 18.30 (%)
복수 선택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전체 52개의 주제 중 약 1/5을 차지하는 글이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세요' 항목에 포함되었어. 글을 작성할 때 2개의 주제를 선택할 수 있지만 이 주제의 특성상 기존의 주제를 선택하면 '새롭지 않은' 주제가 되기 때문에 많은 경우 단독으로 글작성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질문에 대한 사용자들의 필요성이 18.3%로 나타났다는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해보면
- 정치사회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보여지는 기존의 주제에 대한 글 말고 다른 것! 사람들이 쓰고 싶어하는 것은 방향이 다르다
- 포괄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 대신 포용력이 낮은 특정한 방향성을 가진 질문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