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ㅣ 수치와 염치

악담
악담 · 악담은 덕담이다.
2024/01/20
뉴스 보도 화면 캡쳐
진보당 강성희 의원 사태를 접했을 때 내가 첫 번째로 느꼈던 감정은 " 수치 ㅡ " 였다. 입틀막 상태로 경호원 네 명에 의해 팔다리가 결박된 채 사지가 들려 밖으로 끌려 내동댕이쳐지는 모습은 충격이었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자 대통령실은 증거 영상( : 강상희 의원이 대통령을 위해하려고 했다는 주장)이라며 해당 영상을 제시했는데 그들의 태도를 보면서

내가 두 번째로 느꼈던 것은 " 염치 ㅡ " 였다. 대통령실은 감성희 의원이 대통령에게 신체 위해를 가(하려고)했기 때문에 과잉 경호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해명을 내놓았는데 누가 보아도 강상희 의원이 " 길막 ㅡ " 을 했다거나 악수를 한 손을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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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하드보일드 센티멘털리티 악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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