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홍아름 · 🌏
2022/01/28
20분과 20년의 간극을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요. 비장애인들의 특별한 호의가 아닌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위해 '민폐'의 시선을 견디며 목소리를 외쳐야만 하는 현실 속에서요. 신체의 불편함 그 이상의 것을 가져다준 한국 사회가 바쁜 시간에 바쁠 수 조차 없는 장애인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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