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엘
임미엘 · 20대초반, 대학생
2022/02/23
와.. 아직 이런데가 많은 걸까요? 제가 다문화 가정 자녀라 잘 아는데 확실히 적응하기 힘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제가 2010년대 초반의 초등학생때까지였고 오히려 중학생때부터는 적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렸죠. 
제 생각엔 다문화 감수성보다는 인성, 예절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시대에 아이들이 부정적인 컨텐츠를 자주 접하니까 무례한 아이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남을 상처입히는 것 같아요. 그건 다문화라는 이유만으로 국한되지 않고요. 우리 모두 조금씩만 예의를 갖고 행동하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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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와 미래, 대학생활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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