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어렵다

묘수
묘수 · 소소하게 걷고 읽고 쓰는 사람
2022/03/01
물론 흙회장님 동영상을 보고 호기심이 일어 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수익 때문에 얼룩소를 하는 건 아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절거리면서도
왠지 내가 이곳에서 겉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글쓰기에 왠지 편했고
이따금 공감해 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는 게 좋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장에 지나지 않지만,
그래도.

하지만 역시, 
얼룩소 대표님의 의견이라는 글을 읽으니
내게 맞는 옷이 아니었구나 싶어서 약간 슬퍼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다 적응 못하고
이제 여기에 뿌리내려 볼까 싶었던 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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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이 아니었던 적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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