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2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에 노부부가 항상 함께 오셔서 운동을 하세요.
할아버지는 그래도 잘 걸으셔서 천천히 런닝을 하니고, 할머니는 잘 못걸으셔서 트레이너에게 재활운동 같은거 받으시더라고요..
할머니는 규칙적으로 큰병원에 다니시면서 검사도 자주하시고, 인근 통증 클리닉 병원에 다니면서 물리치료도 받으신대요.
할아버지가 그러시더라고요..
할머니가 몇년전에 갑자기 쓰러지신 후에 다리에 마비가 와서 그렇다고, 그때 119를 불러서 바로 서울대병원에 갔다고, 그래서 저정도라도 걷고 움직이는거라고, 제시간에 병원에 못갔으면 할머니는 지금 누워만 있을거라고, 나이먹을수록 대도시에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르신은 원래, 노후에는 시골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텃밭 가꾸고 살려고 했었대요. 할머니가 아프시지 않았다면 그렇게 ...
할아버지는 그래도 잘 걸으셔서 천천히 런닝을 하니고, 할머니는 잘 못걸으셔서 트레이너에게 재활운동 같은거 받으시더라고요..
할머니는 규칙적으로 큰병원에 다니시면서 검사도 자주하시고, 인근 통증 클리닉 병원에 다니면서 물리치료도 받으신대요.
할아버지가 그러시더라고요..
할머니가 몇년전에 갑자기 쓰러지신 후에 다리에 마비가 와서 그렇다고, 그때 119를 불러서 바로 서울대병원에 갔다고, 그래서 저정도라도 걷고 움직이는거라고, 제시간에 병원에 못갔으면 할머니는 지금 누워만 있을거라고, 나이먹을수록 대도시에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르신은 원래, 노후에는 시골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텃밭 가꾸고 살려고 했었대요. 할머니가 아프시지 않았다면 그렇게 ...
박현안님 덕분에 제주도 경치도 보고, 제주 소식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주도에 병원이 많이 생겨서 박현안님이 그곳에서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사실 나이들면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그럴수록 도시에 살아야 합니다. 병원이 점점 더 중요해니까요. 그래도 저는 이곳을 지키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공공의료가 실현되고 좀더 근거리의 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사실 나이들면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그럴수록 도시에 살아야 합니다. 병원이 점점 더 중요해니까요. 그래도 저는 이곳을 지키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공공의료가 실현되고 좀더 근거리의 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