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1
하. ㅜㅜㅜ 저는 방금 엄마 가게서 진상 손님을 경험했어요. 9시까지인거 뻔히 알면서 10분 정도 유도리도 안주냐고 다신 더럽고 치사해서 안 오겠다고 투덜투덜 거리시며 가겔 나가셨어요. 그러시면서 노래방에 전화해서 노래방 가도 되냐고...어효.... 마음 같아선 시간이 여유로우면 몰래 뒤따라가서 노래방 신고해버릴까!! 싶다가도 노래방은 또 무슨 봉변인가 싶어서...(....;)
저희도 받고 싶지만 정부 지침이 그런데 그런 말은 참 상처가 되고 분노가 되네요...어효 사람 상대하는 일 쉽지않아요.
저희도 받고 싶지만 정부 지침이 그런데 그런 말은 참 상처가 되고 분노가 되네요...어효 사람 상대하는 일 쉽지않아요.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으아 왜들 그러실까요 ㅜㅜ 장사를 길게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데… 서로를 이해해야 하는 시점에 참…
그런 분들 만나면 힘이 빠지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이 넘어갈 수 있을텐데. 배려가 부족한 사회인 것 같아 속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