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2/21
하. ㅜㅜㅜ 저는 방금 엄마 가게서 진상 손님을 경험했어요. 9시까지인거 뻔히 알면서 10분 정도 유도리도 안주냐고 다신 더럽고 치사해서 안 오겠다고 투덜투덜 거리시며 가겔 나가셨어요. 그러시면서 노래방에 전화해서 노래방 가도 되냐고...어효.... 마음 같아선 시간이 여유로우면 몰래 뒤따라가서 노래방 신고해버릴까!! 싶다가도 노래방은 또 무슨 봉변인가 싶어서...(....;)
저희도 받고 싶지만 정부 지침이 그런데 그런 말은 참 상처가 되고 분노가 되네요...어효 사람 상대하는 일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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