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 속에 살아가는 우리

김현지
김현지 · 주체적인 삶을사는 이십대
2021/11/18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그랬듯이 나도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집안사정이 넉넉치 않은 대학생이기 때문에 오롯이 아르바이트2개 그리고 장학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했고 나머지 돈으로 주식투자를 했다.

사실 부모님세대로부터 주식투자는 위험하고
주식해서 골로 갔다 이런 말을 들어왔기 때문에
투자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주식서적이나 유튜브 등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투자를 했다.

대학생이기 때문에 투자할 돈이 많지 않았지만
아끼고 아껴서 10만원 20만원씩 꾸준히 투자했다.
나는 한국주식과 같이 변동성있는 주식투자에서 버틸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소수점투자로 소소하게 미국 우량주에 투자했다.

맨 처음 (2020.07.23) 투자한 주식이 테슬라와 QQQ
그때그때 공부하면서 반도체/반도체 장비 관련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