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도 
마스크만 쓰고 다니는사람이 많은데
전 작년 초 코로나가 창궐했을 때부터 이걸 준비해다녀요!!

그게 무엇이냐하면 휴대용 손소독제(대용량을 집에 구비해놓고 필요한만큼 덜어씀) 그리고 
사실 코로나시대가 시작된 초기엔 라텍스장갑도 
쓰고 다녔지만 이젠 그렇게까진 안해요
왜냐면 라텍스장갑 끼고 어떤물건을 만지고 다시 딴거 만지고 그러다보니 장갑을 낀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초창기에만 끼다 지금은 안낍니다
그치만 손소독제는 여러물건을 만질때마다 쓰니 편하게 쓸수가 있어서 잘 쓰고있어요
작년에 10L짜리를 다 쓰고 또 사다놨습니다

대신 겨울철엔 손소독제를 많이쓰면 손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핸드크림도 잘 발라주고 있어요!
저는 손이 악건성이라 겨울철엔 특히 손이 잘 찢어지고 피가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