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역할과 우크라이나의 희망

유영선 · 인생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중년입니다
2022/03/06
3일이면 함락이 예상됐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가 힘겨운 사투속에 버텨내고 있습니다
초반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동맹국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4,300만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엄청난 고통과 고난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고,
예상외의 우크라이나 항전에 러시아는 전술을 바꿔 민간인에게 까지 폭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많은 고통과 혼란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스스로 무너지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44세 대통령 제렌스키가 시민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이러한 행동과 조국수호를 위해 연일 귀국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모습은 전쟁 초창기만 해도 
미온적인 태도를 유지하던 유럽 각국의 동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중이던 젊은 학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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