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2 따뜻하다못해 약간은 더움

김선자
김선자 · 50대이지만 많은 이들과 소통해요
2022/03/12
마스크가 더욱더 답답해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펜데믹으로 인한 주변의 심각함도 무색하게 
날씨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는 아침, 저녁이다.

역시 날씨가 주는 행복 또한 예전에 몰랐었던것 같다. 
참 바쁘게도 살아왔던 나날들이었다. 

한 세대를 살아간다고 해도 정말 길어야 100년인시대이다. 

무구한 세월이 흘러  
과학은 발달하고, 문맹또한 상상을 초월할만큼 발전한것이 사실이다. 
문맹이 없던 시절에는 지금 우리네가 살고 있는 이 현실이 그들이 생각했던 유토피아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연은 회귀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더디가고, 더 친자연적인것을 바라고, 있는그대로의 값어치를 더 높게 여기는 
그런거 말이다. 

사람들은 푸르고 맑은 바다와 하늘만 봐도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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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입을 했는데, 이상하게 그 계정으로 들어가 지지가 않네요 다시 가입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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