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국가부채 걱정 by 권승준

alookso콘텐츠 · 콘텐츠팀

2022/02/21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팀 alookso가 얼룩커 여러분들과 함께 대선 토론회를 보면서 의견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지난 2주간 금요일마다 올라온 [토론소] 기억하시나요? 그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참여방법 이 글에 답글로 남겨주세요. 답글에 답글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 각 답글이 실타래처럼 얼룩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일목요연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한 감상이나 팩트체크도 좋고, 비판도 좋습니다. 어떤 의견이든 다른 얼룩커들과 공유하고 싶은 의견을 남겨주세요. 물론, 대선 토론회에 대한 얼룩커 여러분들의 활발한 ‘토론’도 기대합니다. alookso 팀원들도 참여합니다! 예상 쟁점 오늘 토론회의 주제는 경제 정책입니다. 모든 대선 후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민생”을 외치고 “정책 선거 합시다”라고 외치지만 정작 유권자들 입장에선 어떤 후보가 어떤 경제 정책을 내세우는지 잘 알기 어렵습니다. 경제정책이 어렵기도 하고, 각 후보 캠프가 정책을 부각하는데 실패...

권승준 · 운수회사 직원

2022/02/21

윤석열 후보의 국가부채 걱정

한국정치+1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경제정책을 지적하면서 계속 국가부채 문제를 거론하네요. 아마 국가부채가 너무 늘어나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점을 걱정하는 취지인 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채 발행으로 정부 지출을 감당하는게 아니라 나라 살림살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고요.

이 주장도 한 번 논의해볼 필요가 있는 지점인데요, 간단히 얘기하면 윤 후보 이야기가 일리는 있는데 근본적으로 상충관계가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추후에 한번 논의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우리나라 원화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단 얘기도 했는데 그 얘긴 아래 보도를 말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