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희수 · 이성과감성 버무리기
2021/11/29
젠더갈등이 아니라, 성폭행, 성희롱 입니다..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보여주거나, 회식자리나 모임에서 터치를 하고 야한 농담을 하는건..똑같은 성희롱 입니다..때려야지만 폭행이 아니라, 심한 언사와 욕설을 하는것을 언어폭력,언어폭행이라고 하듯이, 단순한 성희롱을 넘어 성폭행 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성희롱 방지에 대한 강의를 한적이 있는데, 청중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딸이나 아내에게 회식장소에서
남자동료직원이 신체 특정부위를 터치하거나 야한 농담을 노골적으로 하는것을 목격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내로남불의 사고방식만 거둘 수 있으면, 성희롱,성폭력은 근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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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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