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 Active Researcher
2021/10/27
이 답글은 신고가 아닌 반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룩소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
제가 반박할 글이 이 답글에 대한 반박인데, 링크 및 자료가 포함되므로 게시글 형태로 부득이하게 작성합니다. 생각이 다르면 신고하거나, 본인의 자유로운 행동을 존중한다고 하셨고, 그 근거라면 제 반박글 역시 존중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수에게 무식하다고 하시는 게 존중하시는 건지는 전 모르겠습니다만. 10월27일 오후 2시 52분 1차 수정했습니다.  참고로 이 아래서부터는 보는 분에 따라 혐오스러운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적인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우선, '밈(meme)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논문을 쓰는 상황이면 저 역시 대학원생으로서 절대 인용하지 않았을 나무위키를 출처로 달아주셨죠. 그래서 저도 나무위키를 일단 가져왔습니다. 나무위키의 설거지론 파트입니다.  연애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른 채,  젊은시절 성적으로 문란하게 놀았던 상대방과 결혼해서 같이 사는 것을 마치 음식은 남이 먹고...
청설모
청설모 · 궁금한 게 많은 사람
2021/10/27
답글: 이 답글은 신고가 아닌 반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룩소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노동/인권/사회
관련 ‘논란’을 얼룩소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참담하네요….  이렇게 혐오에 기반한 천박한 소음에 공론의 에너지가 쓰이는 지금의 상황 자체가 굉장히 암울하다고 느껴지고요. 혐오에는 마이크 자체를 내어주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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