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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Lee · 터키에서 홈스쿨러와 사는 나의 이야기
2022/03/08
특별히 생명과 연관이 되어 있는 문제이기에 더 많이 공부하고 조사하고 연구해서 전문가들과 정부는 나라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전문가나 국가의 말을 거의 종교 수준으로 믿고 따릅니다. 그러다가 생명을 잃거나 평생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한다면 이처럼 가혹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전세계와 전혀 다른 길을 걸었지만 서민들의 경제에 악역향이 없었고 방역을 철저히 한다는 나라와 비교해도 결과적으로 아무 손색이 없죠. 온국민의 면역력도 더 높아졌겠네요. 나라가 못한다면   우리 개인이라도 최소한 철저히 연구하고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나의 생명은 하나뿐이니까요. 스웨덴 상황에 대해서 다루는 글이 별로 없는데 귀하고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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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산지 10년도 더 넘었다는 것, 대학생과 고등학생 언스쿨러 자녀 둘, 남편 있는 가정주부, 한 7년 전에 홈스쿨을 한다고 시작했지만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 지냈고 언스쿨이 되었고 지금도 혼란의 언스쿨을 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 옛날엔 꽤나 노래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신감은 없지만 여전히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는 것, 언젠가는 책을 쓰리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못 쓰고 있다는 것, 하늘과 파랑 색으로 된 것을 좋아한다는 것. 이것들이 나를 소개하려니 떠 오르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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