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민이 · 부자 아빠를 꿈꾸는 어른이
2022/12/07
저희 어머니가 현재도 구세군 교회를 다니고 계시네요. 구세군은 어느 종교보다 운영이 투명하다고 항상 말씀하시던데 그 말이 맞나봐요 ㅎㅎㅎ 정부에 운영 보고까지 하는 거는 처음 알았네요

예전에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길을 돌아다니다가 자선냄비 봉사를 하시느 어머니를 만나 반강제로? 기부금도 넣어본 기억도 있는데 제가 종교에 관심이 없어 이렇게 큰 단체인 줄은 몰랐네요. 저희 동네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구세군이라서요. 요즘은 동네 교회들 조차 엄청 멋있고 크게 짓고 있는 반면(교회도 규모의 경제로 가나봐요...;;;)에 구세군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말입니다.

혹시나 길 다니시다 자선냄비 보이시면 저희 어머니를 대신해서 작은 마음 부탁드릴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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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노후에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내 자식은 부족함 없이 키울지 고민하는 호기심 많은 어른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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