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글을 준비하고 쓰시는지,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하는데.....저는 그 글을 보고 착한호랑이님이 루시아님과 하야니님의 이름을 혼동하였다고만 생각하였습니다. 루시아님의 글 이후에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열심히 하는 사람의 글은 얼룩소 분들도 다 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하야니님의 글을 읽고, 때론 열심히 이어진 글을 달려고 노력하는 중이구요! 

하야니님께서 오늘 그 글을 보고 많이 속상하셨을 듯합니다. 그저 흘러가듯 지나칠 것이 아닌, 고칠 점이 있다면 고쳐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말예요..

오늘 하루의 시작이 속상하셨더라도, 응원하는 이들이 많음을 떠올리시며, 오후는 그래도 기분 좋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늘 하야니님을 응원합니다~♡